규괘 (睽卦) 화택규 (火澤睽) 리상태하
규(睽): 작은 일은 길하다.
《상전》: 위에는 불, 아래에는 연못이 있는 것이 규니, 군자는 같음 속에서도 다름을 본다.
초구: 후회가 없다. 말을 잃어버려도 쫓지 않으면 스스로 돌아온다. 악인을 보더라도 허물이 없다.
구이: 골목에서 주인을 만나니 허물이 없다.
육삼: 수레가 뒤로 끌리고 소가 멈춘다. 그 사람이 머리를 깎이고 코를 베인다. 시작은 없으나 마침은 있다.
구사: 규가 외로우니 훌륭한 짝을 만나 서로 믿으면 위태로우나 허물은 없다.
육오: 후회가 없다. 종친이 살을 씹듯이 합치니 가면 무슨 허물이 있겠는가?
상구: 규가 외롭다. 돼지가 진흙을 짊어지고 있고 귀신이 수레에 가득 탄 것을 본다. 먼저는 활을 당기다가 뒤에는 활을 푼다. 도적이 아니라 혼인하려는 것이니, 가서 비를 만나면 길하다. © 2026 I-Ching Divination. All rights reserved.